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기독교이념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정신에 의거, 선교 초기부터 선교사들의 활동을 통하여 태화사회관을 비롯한 한국의 사회복지사업의 원천으로써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랑스러운 기관은 현재 사회복지법인 감리교태화복지재단으로 발전하여 한국의 사회복지사업을 선도해나가고 있습니다.
감리교회는 현대사회에 복지사업의 증진을 목적으로 1996년 9월 21일 사회복지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교회나 감리교인들이 사회복지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삶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신 성경의 말씀에 따라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을 위해 일하신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사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섬김과 나눔의 20년
20년은 사랑과 희생으로 섬겼던 감동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염범석 관장님과 수많은 섬김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하셨던 관계자들과 주민 여러분,
아낌없는사랑으로 후원해주신 부천제일교회. 모두가 고마운 분들입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이 “동행”해 주셨습니다.
“동행”해주셨던 모든 분들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보냅니다.
심곡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의 “행복의 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는 “행복의 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천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 이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