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김해린 사회복지사입니다 ~
연말 12월에 도깨비지역아동센터와 서부지역아동센터의 협력으로 특별한 춘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도깨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플룻을 활용하여 아름답게 연주하였고,
서부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클라리넷으로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주로 고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나가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음악에 몰입했습니다.
한 참여자는 "연주를 통해 마음이 뭉클해지고 감동을 받아 눈물날 뻔했다"고 전하며,
음악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공연자, 참여자들이 모두 소중한 추억과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춘의아파트 주민들이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복지관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