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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춘의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춘의종합사회복지관장 권혁철입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10월 27일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춘의주공아파트 내 개관하였으며, 가톨릭학원이 위탁받아 운 영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복지관의 직원 모두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소신으로 10년 후까지 생각하는 장기적인 계획 속에 지역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의 역사적 과정은 크게 5가지로 구분하여 볼 수 있는데,
첫째로는 개관이후 IMF 이전의 시기로 가정의 가족 지지기반 체 계 구축과 가족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어 가족해체 예방과 가족 상담을 주로 하는 시기였습니다. 개관당시 지역사회의 절대 욕구는 빈곤문제 에 대한 해결이었고 빈곤으로 발생하는 가정불화와 부부갈등, 자녀양육의 어려움 등이 가장 큰 사회문제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 회체계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족이 건강할 수 있도록 하는 가족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째 시기는 IMF 이후부터 2000년까지로 전국적 경제불황 속에서 실직 및 실업에 의한 무기력과 빈곤탈출을 위해 자활 및 자립지원 사업 이 주를 이루는 시기였습니다. 이당시 실천내용은 지역자활센터(당시 자활후견기관) 지정과 10여개 이상의 직업훈련교육 진행, 취업 및 부업 알선, 채무탈출과 회생에 대한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여 자활을 도모하였습니다.
세 번째 시기는 2000년부터 시작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금도 계속 이어져 가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주체의식을 키워 함께 마을의 공동체성을 키우고 서로 협력 하고 협의하여 개선 발전시키는 마을의 주인을 만들어 가는 사업입니다. 춘의마을 발전을 위한 자조모임 구성과 마을학교 운영, 공동전기료 지원조례 제정, 마을 지킴이 활동, 마실터ㆍ웃음터 활동 등 꾸준하게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시기는 2008년 이후부터 시작되고 있는 인간에 대한 관심, 삶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이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연속선상의 실천으로 빈곤에 대한 개입을 외자에 의한 물질적 나누기 행사가 아닌 스스로 주체적인 힘을 키우고 만족하는 삶, 자신에 대한 애정과 이웃에 대한 존중을 높이는 즉, 사람과 인간에 대한 성찰을 키우는 자세입니다. 즉 빈곤의 문제를 물질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 마음, 생각으로 더 풍성하고 여유롭게 즐기고 나누는 삶이 가능하다는 실천입니다. 이를 위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지역의 이웃과 즐겁게 만나고 공동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도록 지지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2012년 8월 3일 이후부터 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의 3대기능으로 전환되었고 복지관 내 무한돌봄네트 워크팀이 구성되면서 지역사회 내 복지관 주도의 사례관리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과정입니다. 이와함께 복지관은 주변(원미1권역) 5개 동 주민센터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동복지기능화사업, 동복지협의체사업을 지원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실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천과정을 볼 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지역사회복지실천은 언제나 주민이 주인입니다. 그러하기에 지역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실천가는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춘의종합사 회복지관이 20년을 넘게 이어온 정신이며 실천적 과업의 지표이기도 합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을 통해 배우고 일합니다. 지역사회가 가지는 현재의 문제, 어려움은 결국 주민에 의해 해결되어 집니다. 우리는 그것을 거들고 그들이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 함께 지지하며 동행하는 것으로 참다운 지역사회복지를 완성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사회복지의 완성은 지역사회내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지역사회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한발짝 더 다가갈 것입니다. 본 복지관의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관련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도전적으로 네트워크를 조직 화함으로써 주민이 완성해가는 지역사회복지를 지원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고 도움 주며 함께 하고 계신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권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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