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따실봉사단 자조모임은 특별한 인연 속에서 더욱 따뜻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제1회 따실마켓을 통해 후원을 맺은 부천시 단기청소년쉼터 ‘모퉁이’와의 인연이 이어져, 모퉁이쉼터 주최·잭과 콩나무 주관 「온(溫)기를 잇다 뜨개 봉사 데이」에 따실봉사단이 초대되었습니다.
이번 자조모임은 모퉁이쉼터에서 운영하는 모퉁이돌마을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따뜻한 공간 속에서 봉사단원들이 함께 모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약 5개의 단체 및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시작에 앞서 각 단체를 소개하고 이번 활동의 취지와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나누는 것으로, 온기를 잇는 하루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이후에는 뜨개 모티브 기법을 활용해 작은 조각들을 이어 담요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담요는 여러 사람이 함께 마음을 모아 완성하는 작업으로, 서로의 손길이 이어져 하나의 작품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온기를 잇는다’는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진행된 따실봉사단 직무교육과도 이어지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 교육은 ‘모퉁이’와의 인연을 계기로, 저개발 국가 아동의 교육 지원과 여성 자립을 돕는 민간단체 ‘잭과 콩나무’의 ‘지니비니 사업(네팔 어린이 모자 전달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모자뜨기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네팔 아동들의 생활환경과 사업 취지를 함께 이해하며 시작된 이 활동은, 이후 자조모임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팔 어린이 모자 전달식은 오는 8월 진행될 예정이며, 따실봉사단도 함께 참여하여 그동안의 정성과 마음을 직접 전할 계획입니다. 따실봉사단은 앞으로도 작은 실 한 올에 마음을 담아,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1) 일시: 2026년 4월 28일(화), 10:00~12:00
2) 장소: 모퉁이돌마을카페
3) 내용:「온(溫)기를 잇다 뜨개 봉사 데이」참여
4) 참여인원: 총 15명
5) 문의: 노인자원봉사자관리사업 담당자 ☎ 070-4639-8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