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초록우산 다문화*이주민적응지원프로그램 우리집 달고나 사업이 종료를 앞두고 예체능(아이달고나) 프로그램이 5개월의 운영을 마무리 합니다.
지난 6/17(월)~11/15(금)까지 5개월간 우리집달고나 참여아동 15명 중 13명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게 태권도활동, 미술활동을 하며 프로그램을 참여 하였습니다.
짧기도 하지만 길기도 한 이 시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 한점 정말 감사하고, 아이들이 본인의 미래 장래희망을 꿈꾸고
새로운 취미/특기 발견, 사회성향상의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해봅니다. 또한 친구들 중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하는 모습을 보이며
꾸준하게 예체능 분야를 알아가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시며 우리 아이들을 잘 살펴주신 "누리태권도 김상진 관장님"과 "꿈나무 미술 교습소 서은정 원장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