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김해린 사회복지사입니다
11월 01일 금요일에 성인문해학교 학습자분들이 자원봉사자로
찾아가는 복지관을 진행하였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춘의아파트 주민들이 복지관으로 찾아오기 어려워
댁으로 방문하여 다육이 식물 심기를 하였습니다 ~
"다음에도 또 올거지?"
"이렇게 누군가가 우리집에 나를 위해 찾아오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지"
라는 말을 전해주셨다고 합니다.
다음 11월 15일 금요일에도 찾아가는 복지관을 진행하오니
자원봉사 혹은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복지관으로 연락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