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내 마음을 위해 애쓰지(ESG)’ 홈파밍 활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홈파밍 활동을 진행하게 된 계기는 어르신들이 채소와 식물을 재배함으로써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프리한봉사단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주 1회 어르신댁에 방문하여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어르신들이 채소와 식물을 쉽게 기를 수 있도록
홈파밍 코칭을 도와주시기로 했어요.
지난 9/27(금)에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아래 사진처럼
전문강사님께 홈파밍 교육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아래 사진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방문하여 홈파밍을 진행한 사진입니다.
젊었을 적 농사를 지으신 어르신들도 계시다보니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저보다 식물 재배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처음 전화를 드렸을 때 “번거로울 것 같은데,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시던 어르신들도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방문하니
“말동무 생겨서 좋네. 봉사자 선생님들이 잘 도와줘요.”라고 이야기하며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또 작은 채소들이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며 기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식물 기르기를 좋아했던 어르신은 큰 화분과 다양한 장비들이 생겼다며 크게 행복해하셨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프리한봉사단이 함께하는
‘내 마음을 위해 애쓰지(ESG)’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