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목) ~ 9월 27일(수) 추석 맞이 스페셜실버를 진행하였습니다.
스페셜실버는 추석 명절 가정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시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지역 단체의 선물 나눔과 이웃 간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9월 26일(화) 복지관 작은터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민요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지역 봉사단체인 해피무용단에서 민요, 트로트, 한국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어 공연 내내 어르신들도 어깨가 들썩거리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노래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어르신들이 큰 박수로 화답을 해주며 공연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페셜실버가 긴 명절 연휴 속 한 번씩 꺼내볼 수 있는 즐거웠던 추억 한 조각이 되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