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복지관에 아쉬운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함께해주신 건거니 반찬가게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원을 종료(23.08.08. 종료예정)하게 되었습니다.
16년이라는 긴 시간을 우리 복지관과 함께해주시며 지역사회보호 어르신들의 맛있는 밑반찬도 꾸준히 지원해주시고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생신상 세트, 명절이면 맛있는 전까지 늘 옆에서 묵묵히 함께 해주셨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오늘 관장님께서 직접 후원자님을 만나 인사드리고 복지관 직원, 이용자분들의 전체를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섬김을 늘 실천해주시고 게다가 자원봉사까지 지속적으로 해주신 그 마음과 열정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