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홍현송 이사장이 9월 7일(수)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33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 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제33회 전국사회복지대회는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홍현송 이사장은 “판자 집에서부터 무의탁 공동체로 시작한 노인주거복지시설이 한국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나솔채를 설립 운영할 수 있기까지 모범적 사회복지시설로서 인정받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쁘다"며, "이 상은 한 개인에게 주어진 상이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밤잠을 지새우며 헌신해온 직원들과 공유하는 상이라고 생각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하고, “앞으로 남은 생애도 낮고 소외된 곳을 살펴 이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